연예
김중만, 훈남 아들 공개 `가업 이어 사진작가`
입력 2013-03-01 17:46 

사진작가 김중만의 훈남 아들이 공개됏다.
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한 김중만은 방송 최초로 아들 김네오과 함께 출연했다. 김네오 군은 아버지의 예술적인 재능을 이어받아 사진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김네오 군과 사위 역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또 평소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끄는 김중만은 아들 앞에서는 여느 아버지들처럼 평범하고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중만은 인터뷰 도중 우리 부자는 같은 신체 부위에 같은 사이즈의 별 문신이 있다”고 고백하며 두 아들과의 끈끈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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