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추운거 싫어요
입력 2013-03-01 13:46 

배우 김범이 현재 출연 중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 사진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영하의 추위속에서 두터운 패딩 점퍼 속에 여러 겹의 옷을 겹쳐 입고, 귀마개를 하는 등 완전무장 한 모습이다.
짧은 레드 헤어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모습을 선보이며, 특히 강 추위도 녹일 듯한 완벽 비율에 우월한 외모로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야외 촬영을 강행하는 중에도 젠틀한 웃음으로 촬영현장 엔도르핀을 자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분다는 다른 사람을 향한 지독한 짝사랑으로 가슴 아파하면서도 조인성을 위한 상 남자 김범의 가슴 아픈‘의리 지키기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김범과 정은지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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