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9월 전세값 상승률 0.8%
입력 2006-10-03 06:42  | 수정 2006-10-03 09:22
지난달 전국의 전셋값 상승률이 0.8%를 기록하면서 3년6개월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국민은행은 9월 전국의 집값을 조사한 결과, 용인 기흥이 3.6%로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고 파주 2.9%, 서울 은평구와 중랑구 2.3%, 과천 2.8%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매매가는 0.5%로 8월에 비해 상승폭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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