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행 혐의' 박시후 경찰 출석…"진실 밝히겠다."
입력 2013-03-01 11:15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 씨가 오늘(1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서부경찰서에 변호인과 함께 출석한 박 씨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경찰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제추행 혐의로 박 씨와 함께 피소된 후배 24살 김 모 씨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15일 김 씨의 소개로 만난 연예인 지망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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