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습 금은방 귀금속 털이 구속
입력 2013-03-01 02:14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2살 여성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금은방에 들어가 15차례에 걸쳐 2,6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최 씨에게 귀금속을 산 혐의로 금은방 업주 51살 지 모 씨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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