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늘(28일) 평양에서 미국프로농구(NBA)의 유명 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먼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로 경기를 관람하던 로드먼은 김정은의 왼편에 앉아 있었으며, 두 사람이 통역 없이 직접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이틀 전 평양에 도착한 로드먼은 판문점을 방문하고 나서 다음 달 5일 북한을 떠날 예정입니다.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로 경기를 관람하던 로드먼은 김정은의 왼편에 앉아 있었으며, 두 사람이 통역 없이 직접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이틀 전 평양에 도착한 로드먼은 판문점을 방문하고 나서 다음 달 5일 북한을 떠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