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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됐다
입력 2013-02-28 19:55 

스티븐 스필버그가 5월 열리는 제66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칸국제영화제 측은 2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1971년 영화 ‘듀얼로 데뷔했다. ‘죠스(1975), ‘E.T(1982), ‘인디아나 존스(1985), ‘쥬라기 공원(1993) 등을 히트 시켰다.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링컨은 올해 아카데미영화상 12개 부문에 올라 남우주연상과 미술상을 받았다.
올해 칸영화제는 5월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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