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미연,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그동안 무슨 일이…’
입력 2013-02-28 18:40 

개그우먼 김미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새침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미연은 동그란 이마가 돋보이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미연은 예전 얼굴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몰라보게 달라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침해도 예쁘네요” 뭔가 익숙한 얼굴로 바뀌는 기분이” 진짜 몰라보겠다 이제” 김미연은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매력있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18인치의 개미허리를 과시하며 음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09년에는 싱글앨범 ‘찍었어를 발매하는 한편 현재까지 ‘노란 복수초 ‘산부인과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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