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홍렬 MC 발탁, MBN<미스터리M> 첫 방송 "강렬한 대박예감"
입력 2013-02-28 18:10  | 수정 2013-02-28 19:06
방송인 이홍렬이 오는 3월 2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교양 프로그램 신개념 추리 버라이어티 <미스터리M>의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미스터리 M>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미스터리한 일, 가끔은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릴만한 우리 주변의 일, 일상 이야기들 속에 숨겨진 황당하고 발칙한 진실을 쫓는 신개념 미스터리 토크쇼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은 '안갯속에서 차는 멀쩡하고 사람만 다친 황당한 사건'부터 '매주 한 사람씩 죽어나가는 죽음의 병실 444호'의 기이한 사연, '잘라버린 남편의 신용카드가 계속 긁히는 카드부활의 진실'까지 미스터리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를 파헤치며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해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매끄러운 진행을 자랑하는 이홍렬이 중심을 잡고 개그우먼 팽현숙, 배우 이연경, 개그맨 김학도와 김현철 등 연예인 추적단 4명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합니다.


더불어 변호사, 경찰대 교수, 형사, 성의학 전문의 등 매회 지식 최강 전문가 추적단 4명이 참여해 사건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평소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로 힘을 보탭니다.

첫 녹화를 마친 MC 이홍렬은 "<미스터리M>은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이나 사건 등 기이하고 수상한 일상 속 미스터리 추적을 위해 검증단이 열심히 뛸 것이다. 여기에는 귀신, 공포, 초자연적인 현상 외에 범인을 알 수 없는 범죄 역시 포함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스터리M>은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상 속 스펙터클한 미스터리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정보, 교훈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신개념 미스터리 토크쇼 <미스터리M>은 3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