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불상 절도범 3명 추가 검거
입력 2013-02-28 17:59 
일본 신사에 보관돼 있던 불상 등을 훔쳐 국내로 들여온 일당 9명 가운데 3명이 추가로 검거됐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0월 일본 신사에 보관 중이던 동조여래입상과 금동관음보살상 등 문화재 3점을 훔친 혐의로 5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검거해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일본 원정 문화재 절도단 9명 가운데 지금까지 8명을 검거했으며, 김 씨 등과 직접 절도 행각을 벌인 나머지 1명을 쫓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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