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미스터리 M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미스터리한 일, 가끔은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릴만한 우리 주변의 일, 일상 이야기들 속에 숨겨진 황당하고 발칙한 진실을 쫓는 신개념 미스터리 토크쇼다.
방송은 ‘안개 속에서 차는 멀쩡하고 사람만 다친 황당한 사건부터 ‘매주 한 사람씩 죽어 나가는 죽음의 병실 444호의 기이한 사연, ‘잘라버린 남편의 신용카드가 계속 긁히는 카드부활의 진실까지 미스터리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상 그 이상의 이야기를 파헤치며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해줄 예정이다.
매끄러운 진행을 자랑하는 이홍렬이 중심을 잡고, 8명의 미스터리 추적단이 일상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친다. 개그우먼 팽현숙, 배우 이연경, 개그맨 김학도와 김현철 등 내공 최강 연예인 추적단 4명이 함께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 변호사, 경찰대 교수, 형사, 성의학 전문의 등 매회 지식 최강 전문가 추적단 4명이 참여해 사건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평소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로 힘을 보탠다.
첫 녹화를 마친 이홍렬은 보이는 것만 보게 되고 들은 것만 믿게 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가끔은 꿈인지 현실인지 착각한 것인지 모를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상 속에 벌어진다”며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사건 등 기이하고 수상한 일상 속 미스터리 추적을 위해 검증단이 열심히 뛸 것이다. 귀신, 공포, 초자연적인 현상 외에 범인을 알 수 없는 범죄 역시 포함된다”고 전했다.
또 이제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상 속 스펙터클한 미스터리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재미와 정보, 교훈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