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영·백예린, ‘우린 고양이 커플’…연인 냄새 물씬
입력 2013-02-28 17:16 

가수 박진영과 백예린이 고양이로 변신했다.
걸그룹 15&(피프틴앤드) 백예린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오늘 커플룩인데 귀여운 커플! 고양고양야옹야옹. 피디님 귀여워요”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제지간인 박진영과 백예린이 커플룩을 입고 다정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회색 톱에 검은색 바지로 똑같은 룩을 연출, 흡사 연인으로 보이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의 편안한 얼굴 위로 고양이 수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씨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봐요” 고양이 수염 진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연일 남다른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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