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울스타, 3월16일 단독공연 "신곡 최초 공개"
입력 2013-02-28 15:52 

3인조 보컬 그룹 소울스타가 3월 16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 K-팝 전용관에서 '도심 속의 소울스타 콘서트Ⅱ'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연다.
소울스타는 최근 '강남역 10번 출구'와 '300원짜리 커피' '없는 번호' 등으로 방송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소울스타는 샤이니가 라디오에서 불러 화제가 된 '비극'과 '잊을래'를 비롯해 그간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를 부탁해요' '지우개' 등 자신들의 히트 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또 이 날 소울스타는 3월 말 발표 예정인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디셈버와 원티드 하동균, 엔소닉, 소원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소울스타는 4월 12일 일본 오사카에서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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