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조 CF 여신’ 박주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입력 2013-02-28 15:25 

배우 박주미가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과거 아시아나 항공 모델을 계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주미는 분야를 막론하고 각종 CF에서 특유의 단아하고 깨끗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원조 CF 여신.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 중인 박주미는 광고계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40대임에도 탄력 있고 맑은 피부의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명성이 높은 만큼 이번에는 미샤의 선택을 받았다. 미샤 측은 박주미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과 동양적 카리스마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던 브랜드 미샤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어필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CF에서도 드러나는 박주미의 강한 존재감을 광고계에서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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