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김성준 앵커 사돈 걸그룹으로 데뷔
입력 2013-02-28 10:31  | 수정 2013-02-28 11:40

SBS 김성준 앵커의 사돈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은비는 현재 SBS '8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준 앵커와 사돈간이다. 은비 이모부의 형이 김성준 앵커인 것.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김성준 앵커는 은비를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챙겨왔다. 특히, 은비의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방송 선배의 입장으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많은 힘이 되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준 앵커는 미 워싱턴대 정치학과와 미 콜롬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며 촌철살인 코멘트로 '개념 앵커'라 불리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는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소속된 걸그룹으로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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