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영욱, 결국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재범 위험"
입력 2013-02-28 10:24  | 수정 2013-02-28 10:43

미성년자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고영욱 씨에 대해 검찰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어제(27일) 오후 고 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고 씨의 범행 횟수, 피해자 연령, 수사 기간 추가 범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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