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별 타투+코뚜레 피어싱 ‘파격 패션의 1인자’
입력 2013-02-28 09:37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파격패션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G-night”라는 짧은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코에 피어싱을 한 새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패션 센스가 남다른 지드래곤은 왼쪽 이마에는 별 모양의 타투, 양쪽 머리에 각기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염색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특유의 개성강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코뚜레인가?” 지드래곤은 피어싱도 남달라” 패셔니스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내달 30, 3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 한국 솔로가수 최초로 일본에서 4대 돔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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