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수도권 제3매립장 연내 착공해야"
입력 2013-02-28 06:10 
서울시가 쓰레기 대란에 대비한 '수도권 제3매립장' 건설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7일) 환경재단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3년 뒤, 제2매립장 사용 기한이 끝나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안으로 추가 매립장 착공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인천시가 주민 민원을 내세워 제3매립장 건설에 계속 반대할 경우 환경부, 경기도 등과 함께 이 문제를 새 정부 국정과제로 부각시키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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