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중 6자수석 대북제재 논의…수위 이견
입력 2013-02-28 06:09 
대북 추가 제재 수위에 대해 한국과 중국 측이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는 어제(27일) 베이징에서 만나 유엔 안보리 조치를 비롯한 북한의 3차 핵실험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한국 측은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 결의안이 통과되도록 중국 측의 적극 협력을 촉구했지만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적절한 제재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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