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계 소식] '2013 서울 모터쇼' 42대 신차 공개
입력 2013-02-28 06:00  | 수정 2013-02-28 08:23
【 앵커멘트 】
'2013 서울 모터쇼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최고 스마트폰' 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산업계 소식, 김경진 리포터입니다.


【 기자 】
2013 서울모터쇼가 다음 달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와 르노 삼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42대의 신차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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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의 휴대전화상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에서 '최고 스마트폰', '최고 휴대전화 기업', '최고 모바일 장비' 등 5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고 스마트폰'과 '최고 휴대전화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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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는 기존 부품협력사 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사들로 참여 대상을 확대합니다.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비용부담뿐 아니라 기획, 운영, 홍보까지 모두 대기업에서 지원해 새로운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호흥을 얻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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