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고령 여성은 114세 일본인 할머니
입력 2013-02-28 03:28 
올해 114세의 일본인 오카와 미사오 씨가 세계 최고령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습니다.
오카와 씨는 지난 1898년 3월 5일 출생한 것으로 공인됐으며 다음 주 115세 생일을 맞습니다.
한편,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자는 115세의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 씨로, 현재 교토현 교탄고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100세 이상 초 고령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5만 1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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