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시퀘스터 D-1, 오바마·의회 1일 전격 회동
입력 2013-02-28 02:59  | 수정 2013-02-28 08:43
미국 연방 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 이른바 시퀘스터가 임박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가 내일(1일) 얼굴을 맞댑니다.
미국 전역에 걸쳐 엄청난 여파를 미칠 시퀘스터를 회피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부유층을 상대로 세금 인상 병행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세금을 더 올리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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