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인근 바다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27일) 오후 상어 공격으로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핑 장소로 유명한 오클랜드 서해안 무리와이 비치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고 40대 남자가 숨졌다"면서 "사고 발생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과 긴급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시당국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무리와이 비치를 폐쇄했습니다.
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핑 장소로 유명한 오클랜드 서해안 무리와이 비치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고 40대 남자가 숨졌다"면서 "사고 발생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과 긴급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클랜드 시당국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무리와이 비치를 폐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