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은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 출연해 자신이 만든 독특한 문양과 패턴의 핸드 메이드 팔찌를 공개할 예정이다.
섬세하고 꼼꼼한 디자인의 팔찌에 MC 윤범이 믿을 수 없다는 듯 직접 만든 게 맞냐”고 하자, 정려원은 팔찌에 직접 새겨 넣은 ‘RYU라는 자신의 이니셜을 보여주며 인증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정려원은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만 주는 재미가 있다라며 평소 친한 지인들에게 선물도 자주 하는 편이라고 말한 뒤, MC 윤범에게도 원하는 걸 골라 가지라고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팔찌 뿐 아니다. 정려원이 팔찌를 담아온 파우치까지 직접 만들었다고 밝히자 주위에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정려원은 14년 동안 혼자 살아보라. 집에서 이런 것 밖에 안 한다”라고 털털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려원 스타일 액세서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는 오는 3월5일 밤11시 SBS E!, SBS MTV,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