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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 "정치권 3개 그릇에 나눠야"
입력 2006-10-02 15:42  | 수정 2006-10-02 15:42
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정계개편 논의는 정치권을 진보, 중도, 보수의 3개 그릇에 나눠 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표는 정통보수로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시장, 진보로는 민주노동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중도로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다수,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을 꼽았습니다.
중도그룹에 참여할 열린우리당 의원으로 정세균, 이강래, 송영길, 김부겸, 임종석 의원 등을 꼽았고, 한나라당 원희룡, 임태희 의원도 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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