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 총리 "연금개혁 참여정부 마무리"
입력 2006-10-02 14:52  | 수정 2006-10-02 19:06
한명숙 총리는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개혁이 참여정부 임기내에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2008년 7월부터 노인수발보험제도를 시행, 우선 8만5천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연령차별금지 방안을 법제화 하고, 60세 이상까지 고용을 연장하기 위한 정년제도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