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석연휴 특별방범활동

서울경찰청은 추석을 앞두고 상거래와 현금 거래가 늘어난 틈을 타 관련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길목에 경찰 차량을 배치해 범죄 용의자에 대한 검문검색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지난달 1일~8일까지 은행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 3천244곳을 대상으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