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화물 전용 항공사 국내 첫 취항
입력 2013-02-26 11:00 
국제화물 전용 항공사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취항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에어인천'에 국제화물운송사업 운항증명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인천은 지난 5월 22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아, 7월 5일 운항증명을 신청했습니다.
국토부는 에어인천이 일본과 러시아 등 단거리 노선에서 20톤 미만 소규모 화물운송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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