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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3곳 추가출자..안정성 강화
입력 2006-10-02 14:22  | 수정 2006-10-02 14:22
직접판매공제조합은 10월 임시총회를 통해 앤알커뮤니케이션과 디지털씨씨엠, 하이넷생활건강 등 3곳의 추가 출자와 신규출자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매출 증가로 인해 10억원 추가 출자 요청했으며, 디지털씨씨엠과 하이넷생활건강은 각각 10억원과 5억원의 신규 출자를 신청했습니다.
직판조합은 이들 업체가 현금흐름 등 재무적인 안정성과 대외 신인도를 확보하기 위해 추가출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직판조합과 특판조합은 지난달부터 지하철 광고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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