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퇴임 때 기억에 남는 대통령 되겠다"
입력 2013-02-25 20:55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때보다 퇴임 때 국민 마음에 오래 남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연회에서 "국민의 행복을 꼭 현실로 바꾸겠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과 함께 동반자의 길을 걷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삶에서 희망을 찾으려면 자신의 노력이 반드시 보답 받는다는 신뢰가 있어야 한다"며 "그런 정부를 만들어 국민 신뢰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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