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출연진은 엄마 없이 아빠와 아들 단둘이 장보기에 나섰다. 네 번째 여행지인 ‘원덕천마을의 어르신들게 음식을 마련해 드리기 위해서다.
강원도 전통음식 ‘감자옹심이를 만들기 위해 이종혁과 준수 부자는 먼저 육수를 내기 위한 멸치구입에 나섰다.
직접 계산을 시도한 준수는 거스름돈을 받고서는 함박웃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주고, 주고 주고 주고”를 연발하던 준수는 아빠에게 거스름돈은 왜 주는거야?”라고 물으며 아빠 이종혁을 당황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