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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첫 안타
입력 2013-02-24 17:3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친정팀 클리블랜드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상대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득점을 올린 추신수는 2회에는 수비 실수를 틈타 1루를 밟았고, 도루에 이은 적시타로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4회 수비 때 교체된 추신수는 2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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