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먹방’ 윤후, 이번엔 직접 요리를?
입력 2013-02-24 17:16 

‘먹방 윤후가 이번에는 직접 음식준비에 나선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 방송분 얼음캠핑과 새해맞이 특집에 이어 이와 단둘이 장보기에 나선 다섯 아빠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윤후가 시장에서 전부치는 아주머니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자 윤민수는 장보기에 앞서 후에게 간식을 먼저 먹이기로 했다.
하지만 윤후에게 넘지 못할 산이 있었다. 전에 바로 윤후의 천적 김치가 들어있었던 것. 결국 몇점 먹지 못하고 윤후는 자리를 떠나야 했다. 윤민수는 아들에게 직접 계산을 하도록 시켰다.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후는 만원을 내고 9천원을 거슬러 받자 우와 나 돈 많아졌다”며 아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