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미 조지아공장 20일 착공식
입력 2006-10-02 10:22  | 수정 2006-10-02 10:22
기아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에 건설할 생산공장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0일 공사에 들어갑니다.
이 공장은 지난해 가동된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의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됩니다.
기아차의 본격 미국진출을 알리는 이번 착공식에는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물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