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월 수도권 9천가구 입주..10월의 2배
입력 2006-10-02 10:07  | 수정 2006-10-02 10:07
다음달에는 전국적으로 2만2천가구, 수도권에만 9천300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해 전세난 해결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다음 달에 전국적으로 51개 현장에서 이달보다 8천가구가 늘어난 2만2천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경기 등 수도권의 경우 이번 달의 4천가구에 비해 2배가 넘는 9천37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극심한 전세난 해결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천60가구가 입주하고 서울 3천751가구, 인천 562가구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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