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일 정상회담 9일 개최 유력
입력 2006-10-02 09:52  | 수정 2006-10-02 09:52
노무현 대통령과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이 추석 연후 직후인 9일 서울에서 열리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이후 약 10개월만입니다.
다음주 주말쯤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정상회담이 열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간 회담에서는 북한을 6자회담에 조속히 복귀시키는 방안과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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