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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극비리 암수술' 백청강, 상태가…
입력 2013-02-22 07:43  | 수정 2013-02-22 13:58

가수 백청강의 수술 후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한 달 전 직장암 재수술을 받은 백청강은 현재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병세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백청강은 지난 해 8월 직장암 판정을 받고 1차 수술을 한 뒤, 올 해 1월경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극비리에 2차 수술을 마쳤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의사 소견으로는 수술 후 회복시까지 6개월에서 1년이 걸린다고 했다. 하지만 백청강은 재수술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회복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백청강은 16, 17일에 진행된 부활 콘서트에 깜짝 방문해 팬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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