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21일) 오전 대화퇴 해역에서 침몰한 캄보디아 국적의 어획물 운반선 선원 12명 중 한국인 2명과 중국인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상보안청 제9해상보안본부 관계자는 12명이 일본 니가타로 후송됐는데 이중 3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현장에 나간 의사가 확인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는 오늘 오전 울릉도 북동방 548㎞ 대화퇴 해역에서 290톤 급 캄보디아 국적의 어획물운반선이 침몰하자 구조에 나섰습니다.
해상보안청 제9해상보안본부 관계자는 12명이 일본 니가타로 후송됐는데 이중 3명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현장에 나간 의사가 확인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과 해상자위대는 오늘 오전 울릉도 북동방 548㎞ 대화퇴 해역에서 290톤 급 캄보디아 국적의 어획물운반선이 침몰하자 구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