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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반등기 주가 복원력 약해
입력 2006-10-02 07:57  | 수정 2006-10-02 07:57
최근 코스피지수가 연중 저점 대비 반등하는 과정에서 건설주의 주가 회복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연중 저점인 1,203포인트 대비 14% 오르는 동안 건설주는 오히려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건설주는 또 18개 유가증권시장 업종 가운데 주가 하락율이 가장 높았고, 지수 저점 대비 평균 상승률 역시 비금속과, 전기가스에 이어 세번째로 낮아 주가 복원력이 약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의료정밀 종목은 지수 고점 대비로도 평균 주가가 오히려 1.66% 상승했으며 저점 대비로는 28% 급등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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