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후 '3자 회동설'제기에…"사실무근이다"
입력 2013-02-21 17:14  | 수정 2013-02-21 17:17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가 고소인 및 동석한 지인과 만났다는 ‘3자회동설이 제기됐습니다.

20일 한 매체는 박시후가 변호사를 대동하고 고소인과 만났다고 보도하며 박시후가 자신을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와 지인 K와 박시후 측 변호사가 함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박시후 측은 ‘3자회동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소 후 경찰의 1차 출석 요구 시기를 24일로 조정한 채 박시후는 외부 접촉을 차단한 채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고소인 A가 K의 등에 업힌 채 박시후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하고, 청담동 주점의 CCTV 및 업주 진술을 토대로 본격적인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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