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급 공무원’ 황찬성, 자신 소유 헬스장 촬영장소로 제공
입력 2013-02-21 14:22 

‘7급 공무원 황찬성의 촬영 장소 제공이 화제다.
황찬성은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공도하 역으로 열연중이다. 그는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며 촬영장소가 필요할 때 마다 기꺼이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을 제공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황찬성의 첫 출연 때 공도하가 운동을 하며 ‘총알 복근을 선보이고, 김수현이 런닝머신위에서 콜라병 몸매를 뽐낸 장소가 모두 황찬성 소유의 헬스장이었던 것이다.
2PM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약 중인 황찬성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몸짱 아이돌로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찬성은 결국 지난 해 자신의 이름을 딴 헬스장을 오픈, 활동과 병행하여 운영을 맡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자진 SNS 홍보에 이어 촬영 장소까지 제공하는 등 배우 황찬성의 애정이 가득 담긴 ‘7급 공무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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