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잭슨 전 의원, 혐의 인정…징역 5년 구형
입력 2013-02-21 11:06 
제시 잭슨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이 선거자금 유용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미국 연방 검찰은 잭슨 전 의원에게 선거자금 7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억 원을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형을 구형하고 연금 지급을 금지할 방침입니다.
잭슨 전 의원은 검찰과 형량 조정협상, 플리바게닝을 벌여 검찰의 이번 기소 내용을 모두 인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처벌을 수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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