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이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대회를 개최합니다.
한반도 평화대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9월27일 부산에서 대회를 열어 평화선언문을 채택하고, 평화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같은 달 9일부터 30일까지 유엔 광장거리와 부산시내에 5만 개의 등을 설치해 '평화의 빛 거리'를 조성합니다.
앞서 6월16일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사자 위문위령법회가 진행됩니다.
5월10일과 13일엔 틱낫한 스님을 초청해 평화 걷기와 명상의 시간도 마련합니다.
한반도 평화대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9월27일 부산에서 대회를 열어 평화선언문을 채택하고, 평화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같은 달 9일부터 30일까지 유엔 광장거리와 부산시내에 5만 개의 등을 설치해 '평화의 빛 거리'를 조성합니다.
앞서 6월16일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사자 위문위령법회가 진행됩니다.
5월10일과 13일엔 틱낫한 스님을 초청해 평화 걷기와 명상의 시간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