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윤호,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광고계 러브콜 쇄도
입력 2013-02-20 15:25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으로 주목받는 신예 임윤호에 대한 광고계 러브콜이 뜨겁다.
임윤호는 ‘7급 공무원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신예지만 최근 진 브랜드 에비수(evisu)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데뷔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임윤호의 진가는 데뷔작 ‘7급 공무원에서 오롯이 드러난다. 극중 천재적인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 우진 역을 맡아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로 극적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주원과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함에 따라 ‘7급 공무원 홈페이지 및 각종 게시판에는 임윤호에 대한 궁금증이 쇄도하고 있다. 1989년생인 임윤호는 183cm/70kg의 이상적인 신체 프로필은 물론, 미국 뉴욕 주립대를 나닌 ‘엄친아이기도 하다.
임윤호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계약을 맺은 진브랜드 외에 현재 다양한 제품의 광고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신인으로서 더욱 연기를 탄탄하게 다듬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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