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주현 5년 만에 새 앨범 "진일보한 감성"
입력 2013-02-20 11:16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오는 28일 5년만에 새 앨범 '리플렉션'(Reflection)을 발표한다.
옥주현은 그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OST를 비롯해 디지털 싱글을 간간히 발표해 왔으나 앨범 형태는 지난 2008년 정규 3집 '리마인드'(Remind) 이후 5년만이다.
이번 새 앨범은 신곡 3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작곡가 정석원, 신재홍, 작사가 김이나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이 참여했다. 옥주현의 이번 새 앨범은 사랑, 자아, 가족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 다채로운 이야기를 노래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옥주현의 이번 새 앨범은 삶을 살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음악으로 표현해 진일보한 음악적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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