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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박주영은 실패작"
입력 2013-02-20 10:5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박주영이 실패작이라는 혹평을 받았습니다.
스페인 지역지 아틀란티코 디아리오는 "박주영 영입에 24억 원이 넘는 거액을 투자했지만 완전한 실패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올라온 셀타 비고는 아스널 소속의 박주영을 임대해 공격력 강화를 기대했지만, 박주영은 3골에 그쳤고 팀은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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