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7급공무원’ 주원-최강희, 폭풍 릴레이 키스 ‘아찔’
입력 2013-02-20 10:22 

주원 최강희가 릴레이 키스신을 선보인다.
20일 오전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서로커플로 불리는 주원 최강희의 폭풍 릴레이 키스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드라마 시작 후 무려 9회 만에 이루어진 첫 키스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주원과 최강희는 애틋하고 수줍음 많았던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저돌적인 모습이다. 평소 만나기만 하면 웃음이 떠나질 않던 두 사람은 웃음기 쏙 뺀 진지한 모습으로 키스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주원과 최강희는 옷장과 침대를 넘나드는 격정적인 키스를 선보여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그 동안 못 다한 스킨십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거 아니냐”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두 사람의 폭풍 키스는 과연 그 수위가 어디까지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7급 공무원의 제작사 측은 그 동안 서로커플의 키스신은 언제쯤 방송되는 거냐는 문의가 많았다”며 그 어느 장면보다 심혈을 기울여 찍은 만큼 여운을 남길 장면이 될 것이다. 키스신에 이어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강희와 주원의 폭풍 키스는 오늘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7급 공무원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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