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박 당선인 취임식에 류옌둥 정치국원 파견
입력 2013-02-19 22:04 
중국 외교부가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류옌둥 공산당 정치국 위원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여성으로서는 가장 높은 직위에 있는 류옌둥은 오는 3월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부총리에 오를 것이 유력시됩니다.
중국은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때 탕자쉬안 당시 외교담당 국무위원을 특별대표로 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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