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택시 총파업…"야간 운행 중단 고려"
입력 2013-02-19 15:44 
내일(20일) 아침 5시부터 24시간 동안 택시 운행이 중단됩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4개 단체는 내일(20일) 오후 2시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하는 법안의 국회 본회의 재의결을 촉구하는 전국 비상 합동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시업계는 우선 영호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내일 오전 5시부터 24시간 동안 중단하고 이후 야간운행 중단 등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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