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시원, 재벌 아이돌 1위…김준수·구하라·보아 뒤이어
입력 2013-02-18 14:46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재벌 아이돌 1위에 랭크됐다.
SBS TV ‘좋은 아침-생방송 연예특급은 18일 방송에서 재벌 아이돌 순위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이 꼽은 최고의 재벌 아이돌 1위는 최시원. 과거 SBS ‘강심장에서 멤버 이특은 최시원이 2011년 슈퍼주니어 수입 1위다. 태국과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CF를 많이 찍기 때문에 우리는 못 따라간다”고 말했다. 은혁은 우리가 아무리 벌어도 최시원이 원래 가진 돈보다 적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전(前) 사장이기도 하다.

2위는 JYJ 김준수, 3위는 카라 구하라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주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아이돌로 언급됐다.
‘아시아의 별 보아가 4위, 매해 10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는다는 지드래곤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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